《하트시그널4》 몰표녀가 골랐다는 그 남자, 진짜 범상치 않네요.4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드디어 김지영 커플이 등장했어요. 《하트시그널4》에서 출연자 대부분의 선택을 독식하며 화제가 됐던 그 김지영, 그리고 그녀가 선택한 7살 연상 CEO 남편 윤수영.방송 전부터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라는 궁금증이 꽤 컸는데, 막상 나온 모습이 예상과는 많이 달랐어요.로봇인가, 사람인가... 윤수영의 첫 등장카메라 앞에 선 윤수영의 모습은 솔직히 말해서 어색함 그 자체였어요.경직된 자세에 시선 처리도 불안불안해서 방송 패널들 반응도 바로 나왔죠.이현이는 약간 안드로이드 느낌이 있다고 했고, 이지혜는 입력 값을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이게 웃기면서도 딱 맞는 표현이더라고요.그런데 이 표현, 사실 다음 김지영 본인이 먼저 꺼낸 거예요.남편에 대해 입력 값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나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업을 해야겠다, 결혼을 한다. 입력하면 잘 지키려고 하고 잘 수행하는 편이다라고 말했거든요.칭찬인지 디스인지 모를 이 말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그러면서도 남편이 걸어오는 걸 보며 귀여워. 로봇 같이 걸어오지 않아요?라고 했는데, 그 눈빛이 완전 사랑 가득이라서 묘하게 귀여웠어요.결혼 소감으로 결혼 좋아요. 즐겁습니다라고 한 것도 포인트예요.진짜 아무 꾸밈 없이 직구로 말하는 스타일이구나 싶었어요.이 커플, 온도 차가 있는 게 아니라 표현 방식이 다른 거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고대 경영 →다음카카오 → 창업, 이 흐름이 심상치 않아요윤수영은 198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을 다음 전공한 뒤 다음에 입사했고, 이후 카카오와의 합병 과정을 겪으며 퇴사 후 창업의 길을 걸었어요.그 배경 설명이 꽤 인상 깊었는데, 다음이 카카오보다 큰 회사였다. 합병 자체는 카카오 주도로 됐다. 앞으로 급변하는 세계에서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많이 느꼈다고 했거든요.실제로 2014년 다음카카오 합병 당시, 덩치는 다음이 컸지만 실질적인 주도권은 카카오가 쥔 구조였어요.당시 다음 직원들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이나 이탈이 적지 않았다는 얘기가 업계에서 꽤 나왔거든요.윤수영도 그 흐름 속에서 1살이라도 어릴 때 정글에 나가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단기적으로 위험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안전하다는 다음 판단을 했고, 그 결정이 2015년 독서 커뮤니티 창업으로 이어진 거예요.그 결과물이 지금 멤버 126,278명, 누적 독후감 30만 편 이상의 플랫폼이에요.강남 사옥에 안국 아지트까지 운영하고, 포브스 2030 파워 리더에도 선정됐으니 결과론적으로 그 선택은 완전히 맞아떨어진 셈이죠.서장훈이 슬쩍 저기서 좋은 만남도 있어서 독후감도 열심히 쓴다고 한다고 했고, 김지영은 저기서 결혼을 많이 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실제로 성인 독서 모임 플랫폼이 소셜 커넥팅 기능까지 하고 있다는 게 흥미로웠어요.결혼도 하고 독후감도 쓰고, 진짜 일석이조 플랫폼이네요.그리고 이 플랫폼을 만든 사람을 남편으로 고른 김지영, 역시 《하트시그널》에서 몰표 받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김지영 #윤수영 #동상이몽2 다음 #하트시그널4 #너는내운명 #독서커뮤니티 #포브스2030 #다음카카오 #CEO남편 #연예인결혼함께 보면 좋은 글보증금 3백만원 없어 일가족 비극 이철의 인생을 바꾼 극적인 역전 스토리에 서장훈도 놀랐다월 매출 400억 사장님이 강아지 휠체어를 만들고 있다고요? 솔직히 처음 이 기사 제목 봤을 때 그냥 지나치...80세 김용건, 6살 늦둥이 아들 하원 직접 하원 아이는 죄 없어..귀중한 시간할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아빠였어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김용건, 이영자, 정선희, 임창...김구라 이혼 후 전처 폭행으로 안와골절 경찰 출동까지…충격 사연 공개 ('X의')이혼한 사람이 이혼 상담해주는 시대가 왔어요. TV CHOSUN 《X의 사생활》이 요즘 진짜 핫하잖아...